전체메뉴
韓銀, 中企「수출환어음 대출」내달재개…10년만에 부활
더보기

韓銀, 中企「수출환어음 대출」내달재개…10년만에 부활

입력 1998-04-23 17:20수정 2009-09-25 15:23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중소기업의 수출을 돕기 위한 한국은행의 「수출환어음담보대출」이 다음달부터 재개된다.

한국은행은 23일 은행들이 수출환어음 매입을 늘려 중소기업의 수출을 촉진토록 하기 위해 지난 88년 이후 중단됐던 수출환어음 담보대출을 다음달부터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은은 이를 위해 이날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융자대상 어음의 기간을 종전6개월에서 1년으로, 취급어음의 종류는 일람불 수출환어음에서 중소기업의 내국수입유전스(기한부어음)로 한정하는 등 이 대출의 일부 취급규정을 개정했다.

지원대상은 수출용원자재 수입에 한정되며 30대 계열기업군 소속 기업을 제외한 중소기업이다.

정부는 이달초 한국은행의 가용외환보유고 가운데 3억 달러를 수출환어음 매입에 활용하기로 하고 국제통화기금(IMF)의 양해를 얻었다.

수출환어음 담보대출제도는 지난 75년 만들어진뒤 88년까지 시행되다 무역수지가 흑자로 돌아서고 국내 금융기관의 외화차입금리가 낮아지면서 89년부터 중단됐었다.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주요뉴스

1/3이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