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1차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고도 대표를 반납해 화제를 모았던 현역 최고참 60㎏급 안효광(29·경남도청)도 4강전에서 정부경(한체대)에게 무릎을 꿇었다. 한편 이날로 체급별 2차선발 우승자를 확정했다.
〈제주〓김화성기자〉
◇국가대표 2차선발전 우승자
▼남자〓현승훈(60㎏) 김형주(66㎏) 박성근(1백㎏·이상 용인대) 김대익(73㎏·상무) 윤동식(81㎏) 전기영(90㎏) 김세훈(무제한·이상 마사회)
▼여자〓김혜숙(52㎏) 이복희(63㎏) 강민정(78㎏·이상 용인대) 오순영(48㎏) 이현경(무제한·이상 인천동구청) 정성숙(57㎏·북제주군청) 임정숙(70㎏·경남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