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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北실종 미군유해 발굴, 21일 재개
업데이트
2009-09-25 15:44
2009년 9월 25일 15시 44분
입력
1998-04-20 19:33
1998년 4월 20일 1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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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북한은 21일 한국전쟁 당시 실종된 미군유해를 수거하기 위한 공동 발굴작업을 시작한다고 워싱턴의 한 외교소식통이 19일 밝혔다. 이 소식통은 미 국방부가 주관할 이번 발굴작업은 평북 운산 등 미군 전사자가 많았던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올해 예정된 3차례의 발굴작업 중 첫번째라고 전했다.
〈워싱턴〓홍은택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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