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부동산/신천역세권]소규모 창업위한 상권 분석
더보기

[부동산/신천역세권]소규모 창업위한 상권 분석

입력 1998-04-19 21:16수정 2009-09-25 15:49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서울지하철 2호선 신천역 역세권은 하루 평균 40만∼50만명이 오가는데다 대규모 아파트단지를 끼고 있어 황금상권으로 손색이 없다. 시간대별 지역별 유동인구의 특성에 맞춰 꽃집 보세의류점 패션내의점 실내포장마차 패스트푸드점 등을 차리는 게 투자 요령.》

▼유동인구〓잠실 롯데월드(평일 15만명) 갤러리아 잠실점(2만명) 새마을시장(5천명)을 찾는 쇼핑객 이외에 2호선 지하철(잠실 신천 종합운동장역)과 버스 택시 등을 이용하는 인구까지 합치면 40만∼50만명을 헤아린다.

잠실 천주교회 앞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은 평일 저녁에 5천명, 주말 저녁에는 8천명 가량.

이 중 여성이 60%이며 10,20대가 75%를 차지한다.

▼상권 분석〓잠실 천주교회에서 아시아공원까지 5백m 구간이 신천 상권의 꽃. 1층은 분식점 아이스크림점 화장품전문점,2층은 호프 커피전문점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10평짜리 1층 점포가 보증금 3천만원에 월세 1백만원 가량. IMF 한파로 올들어 이 지역 일대 점포의 보증금과 월세가 작년 11월에 비해 20∼50%나 떨어졌다.

헤어숍 보세의류점 등이 부쩍 늘어나고 있는 천주교회∼잠전초등학교 방면도 주목할 만한 곳이다.

다세대와 단독주택이 대부분인 잠실 본동 주거지구와 연결돼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천주교회에서 새마을시장 초입은 B급지이나 조만간 A급지로 도약할 가능성이 크다. 횟집 실내포장마차 패스트푸드점 등이 어울린다.

1층 10평 기준으로 보증금과 월세가 2천만원에 1백만원 수준이며 권리금은 1억1천만원에 형성돼 있다.

▼발전 전망〓잠실 주공아파트 재건축이 이 지역 상권 발전의 관건이다.

현재 계획대로라면 2004년경에는 지상 8∼28층짜리 아파트 53개 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재건축 사업이 발표되면서 신천역에서 상업은행 방면이 A급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쪽 상권은 석촌호수길을 따라 청호빌딩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투자 포인트]

업종별 분포는 △음식업 30% △유흥오락업 20% △주류업 20% △의류업 3% 등. 학원 분식점 레스토랑 등이 줄고 커피숍 단란주점 화장품전문점 등이 늘었다.

그러나 아직 대형 패스트푸드점이 적은 편이란 걸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1억원 미만으로 투자하기에 적당한 곳은 천주교회∼잠전초등학교 방면과 신천역∼국민은행 방면. 잠전초등학교 방면은 꽃집 보세의류점 패션내의점 등이 유망하고 국민은행 방면은 실내포장마차나 꼬치구이집이 잘 된다.

A급지를 제외하고는 비교적 쉽게 가게를 구할 수 있으며 1억원 미만에 넘기는 점포도 많은 편이다.

(도움말:미주하우징 02―275―9911)

〈이철용기자〉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주요뉴스

1/3이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