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１２０개동 ４６만가구 ２１일부터 ３９시간 斷水

서울시는 일부 정수장 전기설비 점검 및 노후시설 교체공사로 인해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22일 자정까지 39시간동안 8개구 1백20개동 46만2천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번 단수의 경우 단수시간이 길기 때문에 일반가정과 병원 학교 등에서는 미리 저수조에 물을 가득 채워줄 것을 당부했다.

단수지역은 다음과 같다.

▲종로구=청운 효자 사직 삼청 부암 평창 무악 교남 세종로 가회 종로1,2,3,4,5,6가 이화 혜화 명륜3가 창신1,2,3 숭인1,2동 ▲중구=태평로1가 소공 남대문로5가 회현 명 충무로4,5가 필 장충 광희 을지로3,4,5가 신당1,2,3,4,5,6 황학 중림동 ▲용산구=후암 용산2가 남영 청파1,2 원효1,2 효창 용문 한강로1,2,3 이촌1,2 이태원1,2 한남1,2 서빙고 보광동 ▲마포구=아현1,2,3 공덕1,2 신공덕 도화1,2 용강 대흥 염리 노고산 신수 창천 상수동 ▲은평구=녹번 불광1,2,3 갈현1,2 대조 응암 진관외동 ▲서대문구=충정로 천연 현저 북아현1,2,3 대신 창천 연희3 홍제1,2,3,4 홍은1,2,3 남가좌2동 ▲성동구=왕십리1,2 도선 마장 사근 행당1,2 응봉 금호1,2,3,4가 옥수1,2동 ▲성북구=성북1,2 삼선1,2 보문 정릉2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