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수화서비스 전국지점으로 확대

  • 입력 1998년 4월 15일 19시 45분


아시아나항공은 제주지점에서 처음 시작한 수화(手話)서비스 전용카운터를 장애인의 날(20일)을 맞아 전국 지점으로 확대키로 했다.

공항을 이용할 때마다 보호자를 동반하던 청각 장애인은 수화를 배운 항공사 전담 직원의 서비스를 받으며 탑승절차를 마칠 수 있다.

〈제주〓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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