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4-15 19:451998년 4월 15일 1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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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일정으로 대구를 방문한 全전대통령은 이날 동화사 주지 무공스님 등에게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석방에 힘써줘 감사하다”며 “내 성격이 평소 와일드한데 감옥에서 많은 수양을 했다”고 말했다.
全전대통령의 대구방문에는 정호용전의원 내외와 장세동 전안기부장 김진영 전육군참모총장 이원홍 전문공부장관 등이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