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작년의 11.5%에 비해 5%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도농촌진흥원은 올해 벼물바구미가 극성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벼농사 초기부터 철저한 방제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벼물바구미는 유충(幼蟲)때는 벼의 뿌리를 잘라먹고 성충이 되면 벼잎을 갉아먹는등벼농사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벼물바구미 피해면적은 작년의 경우 전체 벼 재배면적의 28%인 3만8천여㏊로 96년에 비해 45% 증가했다.
〈대구〓이혜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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