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출신인 샤르파크박사는 59년부터 30여년간 유럽입자핵물리연구소(CERN)의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성능이 뛰어난 입자검출기를 발명, 새로운 입자를 잇달아 발견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그는이공로로 92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그는 한국검출기연구소와 97년부터 국제공동연구를 하고 있다.
샤르파크박사의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고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통역도준비돼있다. 다음은 강연일정. 02―3290―3099
△21일 오후2∼3시(고려대 인촌기념관) △23일 오후2∼3시(역삼동 과총회관) △24일 오후2∼3시(고려대 인촌기념관, 한국물리학회 회원 대상)
〈김학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