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4-15 07:041998년 4월 15일 07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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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지는 14일 “배로교수가 컬럼비아대로 가기로 했던 결정을 돌연 번복하고 하버드대에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배로교수가 뒤늦게 마음을 바꾼 구체적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컬럼비아대는 그에게 △30만달러(약 4억2천만원)의 거액 연봉 △아들의 맨해튼소재 사립학교 입학 주선 △부인에게 연봉 5만5천달러짜리 직장 알선등 파격적인 조건을 내놓았었다.
〈워싱턴〓홍은택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