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액은 11개월 연속 1년전보다 증가해 15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서방선진 7개국(G7)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회의 등 일련의 국제회의에서 무역흑자 축소 압력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하시모토 류타로(橋本龍太郎)총리는 금융자산의 해외유출을 막기 위해 사상 최저 수준인 일본은행의 재할인율(현재 0.5%)을 인상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경기가 회복되면 재할인율 인상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도쿄〓권순활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