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4-13 19:401998년 4월 13일 1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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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당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이만섭(李萬燮)총재 주재로 긴급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같이 당론을 정하고 16일부터 10일간 광역 및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후보 공천신청을 받기로 했다.
국민신당은 또 박찬종(朴燦鍾)고문을 서울시장 후보로 만장일치 추대키로 하고 경기지사 후보로는 김용래(金庸來)전총무처장관을 영입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