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폐업 등으로 인한 임금체불과 구조조정에 따른 실직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노사분규는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근로손실일은 4배 이상 발생하는 등 노사불안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기호(李起浩)노동부장관은 13일 국회 환경노동위에 출석, “이달 11일자로 노사분규는 21건(전년동기 9건), 조정신청은 1백66건(전년 68건), 근로손실일 6만4천일(전년 1만5천일)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공종식기자〉
-
- 좋아요
- 0개
-
- 슬퍼요
- 0개
-
- 화나요
- 0개
-
- 추천해요
-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