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마스터스]우즈「2년생 징크스」…패기 실종

  • 입력 1998년 4월 13일 1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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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신동’ 타이거 우즈도 ‘2년생 징크스’앞에서는 종이호랑이. 96년 8월 미국아마추어선수권을 3연패한 직후 프로데뷔를 선언했지만 풀시드를 받아 미국PGA투어에 출전한 것은 올해가 2년째. 지난해 역대 최소타(18언더파 2백70타)로 마스터스 정상에 올랐던 패기와 정확한 아이언샷은 이번 대회에서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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