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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IMF 벌써 잊었나…신규등록車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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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IMF 벌써 잊었나…신규등록車 늘어

입력 1998-04-11 08:04수정 2009-09-2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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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한파로 주춤했던 광주지역 신규등록 차량이 다시 늘고 있다.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한달 평균 5백여대 가량 감소했던 차량 신규등록대수가 지난달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3월중 신규등록 차량은 1천3백16대로 2월의 1천23대에 비해 28.6% 증가했다.

1일 교통량도 지난해 11월부터 올 1월까지는 평균 49만여대였으나 지난달에는 53만여대로 늘었다.

이에 따라 혼잡시간대 주요 도심의 차량 평균속도가 올해초 시속 40㎞대에서 지난달에는 30㎞대로 떨어졌다. 월별 휘발유 판매량도 지난해 10월 3만2천㎘에서 올 1월에는 2만㎘ 수준까지 떨어졌다가 3월에는 다시 2만5천㎘로 늘어났다.

시 관계자는 “이같은 통계수치는 우리 사회 전반의 ‘IMF망각증’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라며 시민의 차량운행 자제를 촉구했다.

〈광주〓김 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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