１분기 경상흑자 １０９억달러…３월 ４０억달러 기록

올들어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 누계액이 1백억달러를 넘어섰다.

9일 재정경제부 권태신(權泰信)국제금융심의관은 1월과 2월에 각각 30억달러와 39억달러의 경상수지 흑자를 낸데 이어 3월에는 40억달러의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 1·4분기중 흑자 규모가 1백9억달러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권심의관은 올해의 연간 경상수지 흑자는 2백억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병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