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소식]이상훈 美진출 끝내 좌절

  • 입력 1998년 4월 9일 19시 55분


■이상훈(27·LG)의 미국진출 꿈이 끝내 좌절됐다. 메이저리그 커미셔너 사무국은 보스턴 레드삭스가 신청한 트레이드머니 인상안을 9일 거부했다. 이에 따라 LG는 이상훈의 일본진출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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