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로드맨,모범생 변신에 보너스 140억원

  • 입력 1998년 4월 9일 19시 55분


▼데니스 로드맨(37·시카고 불스)〓“나도 한다면 합니다.” 거친 행동과 괴벽으로 ‘코트의 말썽꾼’으로 불려왔던 그가 올 시즌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성실한 모범생으로 탈바꿈해 구단으로부터 약 1천만달러(약 1백40억원)의 장려금을 받을 전망. 그는 시즌 개막 전에 말썽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구단과 인센티브 계약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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