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서울시,「숨은 일꾼상」7명 수상

  • 입력 1998년 4월 7일 20시 03분


서울시는 7일 척추장애를 앓고 있으면서도 을지로3가 지역에서 4년째 노숙자와 걸인에게 저녁식사를 제공한 구두미화원 주광환(朱光煥·41)씨 등 7명에게 ‘생활현장의 숨은 일꾼상’을 수여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김보금(金寶金·74·여) △김경영(金卿英·82) △진정군(陳正軍·56) △김낙균(金洛均·40) △김형은(金炯恩·40) △조성도(趙成道·42)

〈하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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