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와 미국 업체들이 합작으로 타이타닉호와 똑같은 배를 만들어 이 배가 대서양 횡단 첫 항해 도중 침몰한 지 90주년이 되는 2002년 4월에 진수, ‘비극의 항로’를 운항할 계획이라고 취리히의 주간지 존타크스차이퉁이 5일 보도.
새 타이타닉호는 길이 2백75m인 원래 타이타닉호와 같은 세부설계와 크기로 건조될 예정이지만 21세기 첨단기술로 만들고 5억달러 가량의 비용을 투입할 예정.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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