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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금융시장 진정국면…8조엔 재정부담 경기대책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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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금융시장 진정국면…8조엔 재정부담 경기대책 영향

입력 1998-04-06 19:59수정 2009-09-2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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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들어 3일까지 엔화가치와 주가, 채권값의 동반폭락(트리플 약세)으로 금융공황 우려를 낳았던 일본 금융시장이 6일 일단 진정국면을 보였다.

일본정부와 자민당이 금융불안 확산을 막기 위한 경기대책 마련 의지를 표시함에 따라 도쿄(東京)증시의 주가와 채권값은 3일에 비해 소폭 상승했으며 엔화가치는 옆걸음질을 쳤다.

6일 닛케이(日經) 평균주가는 3일보다 188.21엔 오른 15,705.99엔으로 마감했다.

또 채권값 상승으로 장기국채 유통수익률은 3일보다 0.02% 떨어진 연 1.66%를 기록했으며 엔화환율은 3일과 비슷한 달러당 1백34.65엔(오후3시 현재)이었다.

한편 하시모토 류타로(橋本龍太郎)총리는 이날 참의원 예산위원회 답변에서 “경기회복을 위해 대담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경기부양의 걸림돌로 지적돼온 재정개혁법 개정을 위한 재정구조개혁회의를 소집하겠다”고 밝혔다.

또 자민당의 가토 고이치(加藤紘一)간사장과 야마사키 다쿠(山崎拓)정조회장은 “자민당이 최근 마련한 16조엔의 경기대책중 8조엔 이상을 소득세 감세 등 정부 재정으로 부담하겠다”고 말했다.

〈도쿄〓권순활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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