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그린에서]경기CC 「탄력 그린피」인기

  • 입력 1998년 4월 6일 19시 15분


○…‘서비스 수준만큼만 돈을 받겠다.’ 명문골프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경기CC가 ‘2인1조 초보캐디’와 ‘탄력적 그린피’를 실시, 좋은 평을 듣고 있다. ‘4백1캐디제’인 경기CC는 진행이 서툰 초보캐디는 2명을 함께 배치하고 봉사료는 1명분인 6만원만 받기로 한 것. 또 갑작스런 악천후로 라운딩을 중단했을 때 그린피를 차등해서 받기로 했다. 3홀까지 라운딩후 중단했을 때는 무료, 4홀부터 9홀까지는 반값, 10홀이상 라운딩 경우에만 전액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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