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를 잴 때는 키위뿐만 아니라 배 사과 등 다른 과일도 넣을 수 있다. 요리사들이 “과일의 수분 당분 향이 고기에 스며들면 육질이 연해진다”고 말하지만 과학적으로 증명되지는 않은 것.
골다공증은 35세 이후 뼈 속의 칼슘이 줄어들어 생기는 병. 유전 흡연 과음과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감소가 주원인. 일단 칼슘이 빠져나가면 보충하기 어려우므로 초기에 발견해 상태악화를 막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성인의 하루 칼슘 권장량은 1g. 키위엔 1백g당 30㎎의 풍부한 칼슘이 들어 있어 많이 먹는 것이 오히려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민용기(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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