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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구세군 「실직자 쉼터」에 年3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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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구세군 「실직자 쉼터」에 年3억원 지원

입력 1998-04-01 20:04수정 2009-09-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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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복지재단(이사장 노신영·盧信永)이 구세군에서 운영하는 국제통화기금(IMF)실직자 쉼터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에 연간 3억원 상당의 식음료를 지원한다. 롯데복지재단과 구세군 대한본영 사령관 이성덕(李聖悳)부장은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음료 지원 약정식을 가졌다.

1월 문을 연 구세군 쉼터는 서울 정동과 경기 인천 등 모두 6곳. 구세군측은 지난해말에 모금된 자선냄비 기금을 이용, 실직자들에게 각종 구직정보와 컵라면 커피 등 간식을 제공해 왔으나 이용자가 대거 늘면서 심각한 운영난을 겪어왔다. 이번 롯데복지재단측의 지원으로 연간 30만명의 쉼터 이용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구세군은 올 상반기중에 부산 대구 울산 등 9개 지역에 추가로 실직자 쉼터를 열 계획이며 올해 안으로 지하철 노숙자들에게 숙식을 제공하는 ‘사랑방’을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롯데복지재단측은 “94년 재단 설립 이후 중국교포 등 산업재해보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외국인 근로자 돕기를 해왔다”며 “앞으로 실업자 돕기 등 실업문제 해결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전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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