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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만화영화「헤라클레스」 음악담당 앨런 멘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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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만화영화「헤라클레스」 음악담당 앨런 멘켄

입력 1997-07-04 08:04수정 2009-09-2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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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개봉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헤라클레스」. 그리스 신화속의 영웅이 펼치는 사랑이야기를 만화영화로 풀어낸 이 영화의 음악을 담당한 유명작곡가 앨런 멘켄을 뉴욕에서 만났다. 멘켄은 「인어공주」(89)를 필두로 「미녀와 야수」(91) 「알라딘」(92) 「포카혼타스」(95) 「노틀담의 곱추」(96) 등으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8번이나 거머쥔 인물. 그가 「헤라클레스」의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관객들을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로 이끌면서 또한번 오스카상을 노리고 있다. 『보는 이들이 자연스럽게 흥겨운 발놀림을 할 수 있도록 이끌겠다는 마음으로 음악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영화의 도입부에서 신화속의 주인공을 끌어내는 설명을 멘켄은 음악 요정들이 도자기에서 뛰쳐나와 부르는 「모두 사실이에요」로 유쾌하게 풀어냈다. 『흑인 성가풍의 음악으로 자연스러운 스토리텔링과 함께 현실적으로 상상하기 힘든 신화와 같은 상황에 어울리는 음악효과를 꾀했다』는 게 그의 설명. 그가 선보이는 노래는 모두 6곡. 요정들의 노래를 비롯해 10대의 헤라클레스가 부르는 「끝까지 해내리」, 그리고 「마지막 희망」 「무명에서 영웅으로」 「말하지 않을테야」 「스타탄생」 등이다. 〈뉴욕〓김경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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