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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시민모임, 대우「누비라」 공개리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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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시민모임, 대우「누비라」 공개리콜 요구

입력 1997-07-03 20:14수정 2009-09-2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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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인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은 최근 누비라승용차 일부가 부품 결함으로 시동꺼짐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고 메이커인 대우자동차측에 공개 리콜할 것을 3일 요구했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지난 2월부터 팔리고 있는 누비라승용차의 일부가 불시에 엔진이 멈추는 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대우자동차측으로부터 『자동차 엔진을 지원하는 전자부품중 연료공급량을 통제하는 컴퓨터칩과 파워스티어링 펌프의 밸런스가 맞지 않거나 배선이 불량해 시동꺼짐현상이 발생했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 모임 관계자는 『메이커측이 2월말까지 출고된 차량을 점검해 37대의 해당차량 모두 애프터서비스를 통해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히고 있으나 이를 입증할 자료가 제시되지 않고 있으며 이같은 결함은 당연히 전 차량에 대한 공개 리콜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주장했다. 이같은 요구에 대해 대우자동차측은 『초기 판매분중 일부에서 시동불량현상이 나타나 2월 생산분 6천8백대를 점검, 이중 37대의 결함을 보완했으며 3월 생산분부터는 전자부품의 프로그램 일부를 보완해 원천적으로 시동꺼짐문제를 해결했기 때문에 공개리콜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강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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