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９７청소년 인터넷 여름캠프

동아일보사는 인터넷 전문회사인 ㈜아이네트와 함께 7월26일부터 8월23일까지 충북 수안보 사조리조트콘도에서 「97청소년 인터넷 여름캠프」를 마련합니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의 초중고교생 6천여명이 참가, 인터넷을 익히고 사이버공간을 통해 다른 나라의 청소년들과 사귀며 시야를 넓힐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여름캠프는 1회에 2박3일씩 총 14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1회당 참가인원은 4백50명입니다. 캠프가 진행되는 동안 인터넷 전문 강사진이 총 10시간 가량 실습 위주로 알기 쉽게 인터넷을 가르칩니다. 교육장에는 인터넷에 빠르게 접속할 수 있는 전용회선을 깔고 펜티엄급PC를 1인 1대씩 설치해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인터넷 교육외에도 「자연과 우주의 신비」를 주제로 한 과학영화 상영, 수영 에어로빅 레크리에이션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습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청소년 인터넷 여름캠프에 참가해 「정보의 바다」 인터넷의 진수를 맛보시기 바랍니다. ▼장소〓충북 충주시 상모면 온천리 수안보 사조리조트콘도 ▼기간〓△1기(7.26∼28) △2기(7.28∼30) △3기(7.30∼8.1) △4기(8.1∼3) △5기(8.3∼5) △6기(8.5∼7) △7기(8.7∼9) △8기(8.9∼11) △9기(8.11∼13) △10기(8.13∼15) △11기(8.15∼17) △12기(8.17∼19) △13기(8.19∼21) △14기(8.21∼23) ▼참가비〓8만5천6백원 ▼문의〓02―511―9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