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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컴퓨토피아/넷맹탈출]『부닥쳐라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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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컴퓨토피아/넷맹탈출]『부닥쳐라 길이 있다』

입력 1997-07-03 08:26수정 2009-09-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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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 정보의 바다다. 어디로 가야할지, 어느 등대를 길잡이 삼아야 망망대해를 헤쳐갈 수 있을지 막막하기만 하다. 인터넷을 정복하는 방법이 없을까. 전문가들은 『인터넷을 능수능란하게 다루기 위해서는 먼저 기본적인 컴퓨터 운영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말한다. 최소한 컴퓨터를 켜고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고 돌발적인 에러나 문제에 대해 응급처리할 수 있어야 인터넷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얘기다. 동아일보가 데이콤과 공동으로 벌이고 있는 전국 순회 인터넷 무료교육도 인터넷에 대한 기초 소양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 인터넷 서비스회사에서 고객을 상대로 하는 고객 상담전화번호 한 두개는 외우고 있는 것이 좋다. 인터넷을 실행하면서 수시로 생기는 의문점은 곧바로 고객 상담실에 전화로 물어보면 금방 궁금증을 풀 수 있다. 전화로 해결이 안될 때는 PC를 들고 고객 상담센터로 뛰어가는 것도 방법. 실제로 PC통신 회사에는 PC를 통째로 갖고 와 문제를 해결하는 고객도 하루에 몇명씩 있다. 주위에서 인터넷에 대해 물어볼 수 있는 동료나 선후배가 있으면 큰 도움이 된다. 신문의 인터넷 관련기사나 한 두종류의 컴퓨터 잡지를 꾸준히 읽는 것도 파워 유저가 되는 지름길이다. 처음 인터넷의 문턱을 넘어서면 인터넷 신문 홈페이지를 통해 친숙한 기사 정보를 찾아보는 것이 좋다. 원하는 신문 기사를 찾다보면 자연스럽게 인터넷에서 필요한 정보를 끄집어내는 본능적 감각을 키울 수 있다. 유용한 정보라고 생각되는 홈페이지는 반드시 책갈피(북마크)를 해두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분야별로 북마크를 정리해둬야 한다. 이밖에도 인터넷 디렉토리 서비스나 주제어 검색 서비스 한 두개를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을 마스터해야 한다. 인터넷 전문강사인 유지창씨는 『넷맹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생각해 보고 그 정보를 집중적으로 찾아 보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인터넷에 자신있게 부닥치기를 권했다. 〈김승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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