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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여성기업인박람회 총괄 유지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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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여성기업인박람회 총괄 유지영씨

입력 1997-07-02 20:25수정 2009-09-2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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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열리는 여성기업인 박람회라 튀어보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테마를 설정해 전시장을 꾸몄기 때문에 색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을 거예요』 3∼5일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열리는 「97 한국여성기업인박람회」의 실무준비를 총괄한 한국유아교육원 유지영 사장은 이번 박람회가 여성 기업인의 「부드러움과 힘」을 엿볼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자신했다. 여성경제인연합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박람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역사관」. 『10년전만 해도 우리에 대한 편견이 심해 은행에 대출을 받으려면 남편을 데려가야할 정도였어요. 요즘은 이런 행사까지 열 정도로 많이 나아졌지만 아쉬운 점도 많아요』 4백여명의 기업대표를 대상으로 국산품선호도를 조사해 그 결과를 「주제관」에 전시한 것도 이색적이다. 외제품을 선호하는 이유가 디자인과 색상에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국내업체도 이 부문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그녀는 『박람회를 통해 기계 철강 등 여성들이 진출하지 않은 곳이 없다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여성기업인에 대한 편견도 이번 박람회로 많이 해소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사장은 또 『현장에서 창업 경영 취업상담을 진행, 창업을 준비중이거나 현재 사업을 경영중인 여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여성들이 많이 들러줄 것을 당부했다. 〈박현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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