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3당3역회의,2일 정치특위 구성방식 절충 실패
더보기

3당3역회의,2일 정치특위 구성방식 절충 실패

입력 1997-07-02 19:50수정 2009-09-26 17:14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여야는 2일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각당 사무총장 원내총무 정책위의장이 참여한 가운데 3당3역회의를 열어 정치개혁특위 구성과 92년 대선자금규명을위한 국정조사권 발동여부를 놓고 절충을 벌였으나 의견이 맞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신한국당은 회담에서 특위의 여야 동수구성을 수용할 수 없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한 반면,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돈 정치구조 청산을 위한 특위의 동수구성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 논란을 벌였다. 특히 야당은 특위의 심의대상에 선거법 국회관계법 정치자금법 정당법 안기부법 방송법을 포함시킬 것을 요구했으나 신한국당은 안기부법과 방송법의 경우 해당 상임위에서 다뤄야 한다고 맞섰다. 또 신한국당은 야당측의 92년 대선자금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권 발동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기존 원칙을 거듭 밝혔다. 이에따라 3당총무가 협상타결시한으로 정한 5일까지의 협상타결 전망은 매우 불투명한 것으로 보인다.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주요뉴스

1/3이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