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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의장 강위원씨 2일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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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의장 강위원씨 2일 검거

입력 1997-07-02 19:50수정 2009-09-2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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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배중인 한총련의장 姜渭遠(강위원·24·전남대 총학생회장·국문4년)씨가 경찰에 검거됐다. 전남경찰청 보안수사대는 2일 오후4시경 광주 광산구 월곡동 길거리에서 수배중이던 강씨를 격투끝에 붙잡았다. 경찰은 또 강씨를 호위하던 한총련 대학생 2명도 검거했다. 강씨는 이날 낮12시부터 30분간 전남대 도서관 앞에서 열린 농촌활동 발대식에 참석해 연설한 뒤 학교를 빠져나오는 길이었다. 경찰은 학교 앞에서부터 강씨를 3시간반가량 미행하다 강씨가 방심한 틈을 타 검거, 전남경찰청으로 이송한 뒤 한총련사건과 관련한 조사에 들어갔다. 강씨는 지난해말 전남대총학생회장으로 당선, 지난 4월5일 한총련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제5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광주〓김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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