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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윔블던]힝기스,19위 아펠만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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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윔블던]힝기스,19위 아펠만 완파

입력 1997-07-02 07:53수정 2009-09-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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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소녀」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가 97윔블던테니스대회 여자단식 8강에 선착했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세계랭킹 1위 힝기스는 1일 윔블던코트에서 열린 여자단식 4회전에서 벨기에의 사비네 아펠만(세계 19위)을 1시간 6분만에 2대0(6―1, 6―3)으로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1세트를 27분만에 간단히 따낸 힝기스는 2세트들어 첫 두 게임을 내줘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강력한 백핸드스트로크와 정교한 드롭샷을 앞세워 플레이를 주도한끝에 경기를 완승으로 마무리했다. 힝기스는 이로써 아펠만과의 세차례 맞대결을 모두 승리로 이끌었다. 올해 17세인 힝기스가 이번 대회를 제패하면 최연소 윔블던 여자단식챔피언에 오르게 된다. 인도네시아의 야욱 바수키도 캐나다의 패트리셔 볼리스를 2대0(6―0, 7―6)으로 물리치고 역시 8강에 합류했다. 한편 남자부 3회전에서 피트 샘프러스(미국)는 바이런 블랙(짐바브웨)을 맞아 한 수 위의 기량을 바탕으로 3대0(6―1, 6―2, 6―2)으로 승리, 무실세트 행진을 이어가며 16강전에 올랐다. 또 예브게니 카펠니코프(러시아)는 제이슨 스톨텐버그(호주)에게 한세트만을 내주며 3대1(6―3, 7―6, 4―6, 6―3)로 이겨 역시 16강전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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