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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사채발행 잇단 포기…보증기관 못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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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사채발행 잇단 포기…보증기관 못구해

입력 1997-07-01 20:11수정 2009-09-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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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보증기관을 구하지 못해 회사채 발행을 포기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1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증권업협회의 물량조정을 거쳐 발행이 확정됐으나 실제로 발행하지 못한 회사채 규모는 지난 5월중 3천4백64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월의 1천4백44억원에 비해 140% 늘어난 것. 발행이 확정된 조정물량에 대한 미발행금액의 비율도 1월 6.4%, 2월 8.0%, 3월 12.4%, 4월과 5월 14.1% 등으로 급증하고 있다. 증감원 관계자는 『올들어 지난 5월까지 회사채를 전부 또는 일부 발행하지 못한 사례는 모두 2백26건에 이른다』며 『이는 대부분 보증기관이나 인수처를 확보하지 못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경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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