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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서리임명 각走者 반응]『적임자 뽑았다』거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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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서리임명 각走者 반응]『적임자 뽑았다』거의 환영

입력 1997-07-01 20:11수정 2009-09-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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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의 각 경선주자들은 1일 李萬燮(이만섭)고문이 당 대표서리로 임명된데 대해 대체로 공정한 경선을 관리하는데 적임자라고 평가하며 환영하는 반응을 보였다. 李會昌(이회창)전대표를 제외한 각 주자 진영에서는 사무총장의 직무대행체제가 아닌 대표서리체제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전대표측은 「무난한 인선」이라고 평하면서도 『아무리 관리형 대표지만 20일만 대표직을 수행할 새 대표가 필요했는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高興吉(고흥길)전대표특보는 이날 『정치경륜이 풍부한 분으로 당의 경선을 공평무사하게 잘 이끌 수 있는 적임자』라고 논평했다. 그러나 이전대표측 일각에서는 『지난해 金潤煥(김윤환)고문이 「영남배제론」을 주장했을 때 이고문이 김고문과 극한 대결을 벌였던 것은 다 아는 사실』이라며 『김고문이 이전대표와 가까운 줄 알면서 이고문을 지명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金德龍(김덕룡)의원측은 『적기에 적절한 분이 임명됐다』며 『이대표서리의 평소 인품으로 볼 때 경선의 공정한 관리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李壽成(이수성)고문측은 『대행체제로 가지 않고 대표서리를 임명한 것은 온당한 결정』이라며 『이대표서리는 불공정경선시비로 얼룩진 당내 혼란을 불식시키고 공정경선을 치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李漢東(이한동)고문과 李仁濟(이인제)경기지사측은 『공정한 경선관리와 당의 단합 단결을 위해 무난한 인사』라며 환영했다. 朴燦鍾(박찬종)고문측은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김정훈·정용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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