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별공시지가 조사결과 전남도내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순천시 남내동 77의1 남문청과 대지로 평당 2천6백77만원으로 나타났다.
또 가장 싼 곳은 곡성군 고달면 호곡리 95일대 임야로 평당 1백12원이었다.
밭의 경우 최고는 순천시 풍덕동 일대로 평당 1백15만7천원, 최저는 완도군 청산면 여서리로 평당 2백21원으로 나타났다. 또 논은 최고가 순천시 조례동 일대로 평당 1백21만9천8백원, 최저는 화순군 도암면 봉하리 일대로 평당 3백10원이었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조사결과 전남도내 땅값은 지난해에 비해 0.8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홍건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