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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입원/병원주변]담당의사『2주이상 입원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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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입원/병원주변]담당의사『2주이상 입원 불가피』

입력 1997-03-12 20:10수정 2009-09-27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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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신한국당 崔炯佑(최형우)고문이 뇌졸중으로 입원해 있는 서울대병원 특실(본관12층108호)주변에는 12일 갑작스런 최고문의 입원소식을 접한 측근과 민주계인사들, 취재진으로 붐볐다. ○…黃明秀(황명수)전의원은 이날 방송뉴스를 듣고 최고문의 입원사실을 알고는 오전7시20분경 가장 먼저 병원을 방문,『며칠전만 해도 멀쩡했는데…』라며 믿어지지 않는다는 표정. 곧이어 신한국당 金正秀(김정수) 盧承禹(노승우) 鄭義和(정의화) 金忠一(김충일)의원과 李在奐(이재환)전의원 吳景義(오경의)전마사회장 愼鏞鮮(신용선)국민체육진흥공단부이사장 朴洪錫(박홍석)신한국당관악을지구당위원장 등 민주계인사들의 방문행렬이 줄을 이었다. 또 민정계로서는 드물게 朴範珍(박범진)총재비서실장이 병실을 다녀가 눈길. 문병을 마친 의원들은 『눈을 정상적으로 움직이고 사람을 알아보더라. 당뇨도 없고 콜레스테롤수치도 낮아 3, 4일 지나면 회복될 것 같다』고 낙관적으로 전망. ○…柳在浩(유재호)청와대총무수석은 이날 오전 일찍 병원을 찾아와 최고문 측근들에게 병세를 일일이 물어보는 등 몹시 신경을 쓰는 모습. 현 대통령주치의인 高昌舜(고창순)씨도 이날 수시로 병실을 드나들어 눈길을 끌기도. 고씨는 『수술할 필요는 없어 보였다』고 병세가 호전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대통령이 보내서 왔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단순히 개인자격으로 왔다』고만 답변. 한편 담당의인 盧宰圭(노재규)신경과장은 『뇌졸중으로 우반신이 마비되고 실어증(失語症)증세를 보이고 있어 적어도 2주이상은 입원치료가 불가피하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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