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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전남연극제」13일 광양서 개막
업데이트
2009-09-27 02:43
2009년 9월 27일 02시 43분
입력
1997-03-12 08:19
1997년 3월 12일 0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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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홍건순기자] 전남지역 연극인들의 큰 축제인 제15회 전남연극제가 13일부터 19일까지 광양시 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연극제에는 목포 여수 여천 순천 나주 광양 해남 등 7개 시군의 대표극단이 참가, 기량을 겨룬다. ▼공연일정 및 참가작 △13일 오후4시반 7시반 광양극단 「민예」〓이성계의 부동산(이근삼 작, 임정찬 연출)△14일 오후 7시반 순천극단 「거울」〓야생초(송연근 작 연출)△15일 오후7시반 해남극단 「미암」〓폭풍의 바다(강용준 작, 박승남 연출)△16일 오후7시반 목포극단 「선창」〓산불(차범석 작, 강대흠 연출)△17일 오후7시반 나주극단 「예인방」〓아름다운 거리(이만희 작, 김진호 연출)△18일 오후7시반 여천극단 「파도소리」〓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공지영 작, 강기호 연출)△19일 오후4시 7시반 여수극단 「동백」〓바람분다 문열어라(차범석 작, 정훈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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