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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친 대통령,각료 해임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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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친 대통령,각료 해임 단행

입력 1997-03-11 21:37수정 2009-09-27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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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보리스 옐친 대통령은 11일 빅토르 체르노미르딘 총리와 아나톨리 츄바이스 제1부총리를 제외한 각료 전원을 해임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크렘린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옐친 대통령은 새로운 내각은 일주일내에 구성된다고 밝혔으나 더이상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않았다고 이 소식통들은 전했다. 옐친 대통령은 지난 6일 의회에서 행한 국정연설에서 그동안 경제개혁이 부진하고 정부가 효율적인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음을 인정하면서 조만간 개각을 단행할것을 약속했었다. 그는 또 연설에서 정부 권한에 대한 근본적인 개혁과 더불어 수백만명의 공무원들의 급료와 노인들에 대한 연금을 제대로 주지 못하고 있는 경제적 혼란을 종식시킬 것을 다짐했다. 옐친 대통령은 체르노미르딘 총리와 함께 자신이 심장병 수술로 자리를 비운 사이 국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한 츄바이스 前비서실장을 지난 7일 제1부총리로 임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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