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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올시즌 출전 496명 신상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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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올시즌 출전 496명 신상명세

입력 1997-03-11 19:45수정 2009-09-27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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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강 기자] 가장 늙은 선수인 OB 박철순(41)과 최연소인 같은 팀의 2년생 투수 김봉수(17)의 나이차는 24세. 삼촌과 조카뻘이다. 꺽다리 OB의 신인 내야수 문희성(1m96)은 최단신인 현대 신인 거포 최만호(1m70)보다 26㎝나 크다. 또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가는 OB 투수 권명철(99㎏)은 최경량인 현대 내야수 염경엽(64㎏)보다 35㎏이나 더 무겁다. 권명철은 지난해 이맘때보다 9㎏이나 체중이 늘어 비만 스피드에서도 단연 1위. 11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올 시즌 프로야구 그라운드를 누빌 선수는 모두 4백96명. 감독(8명)과 코치(94명)를 합하면 지난해보다 34명 늘어난 5백98명이다. 선수들의 평균연령은 25.4세이며 평균신장은 1m80.5, 평균체중은 79.9㎏으로 집계됐다. 또 선수들의 평균연봉은 지난해(2천9백8만원)에 비해 15.4% 뛰어 오른 3천3백56만원이며 이중 1억원 이상의 「꿈의 연봉」을 받는 선수는 14명으로 지난해(7명)의 갑절로 늘어났다. 지난해에 비해 연봉이 가장 많이 오른 선수는 한화 투수 구대성으로 4천6백만원에서 4천7백만원 오른 9천3백만원을 받았다. 인상률에서는 현대 박재홍이 2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뛰어 올라 150%의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한편 15년전인 82년 프로야구 원년과 비교할 때 선수 평균연령은 1.2세 줄었고 평균신장은 4㎝, 평균체중은 6㎏ 늘어났다. 또 선수 규모는 4배가량, 평균연봉은 276% 가량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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