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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개입」증권사직원 60%는 지점장등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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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개입」증권사직원 60%는 지점장등 간부

입력 1997-03-11 19:45수정 2009-09-27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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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준기자] 증권시장의 「작전」에 개입하는 증권사 직원 가운데 60%가량이 지점장이나 과차장급 간부들로 나타났다. 11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95,96년 2년간 시세조종혐의로 당국에 적발된 증권사직원은 모두 49명. 이중 30.6%인 15명이 영업점포의 지점장, 28.6%(14명)가 과차장으로 조사돼 지점장과 과차장 등 간부직원들이 전체 작전가담자의 59.2%를 차지했다. 이밖에 대리급과 투자상담사가 각각 7명(14.3%)씩 적발됐고 평직원도 6명(12.2%)이 끼어있다. 한편 적발된 증권사 임직원의 근속기간은 5∼10년이 27명으로 55.1%를 차지했고 15년이상이 9명으로 18.4%였다. 또5년미만의신참직원들도 16.3%인 8명이나 적발됐으며 10∼15년인 직원은 10.2%인 5명이었다. 증감원 관계자는 『지점장과 과차장급 간부들은 관리하는 고객이 많고 약정액을 늘리기 위한 회사의 압력이 집중돼있어 작전개입 유혹에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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