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만화 「블론디」작가 스탠 드레이크 지병사망
더보기

만화 「블론디」작가 스탠 드레이크 지병사망

입력 1997-03-11 17:06수정 2009-09-27 02:50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연재만화 「블론디」의 작가 스탠 드레이크가 10일 美코네티컷州 노워크의 한 병원에서 지병으로 사망했다. 향년 75세. 그가 작가 엘리옷 캐플린과 합작으로 지난 53년 3월부터 연재한 순정만화 「줄리엣 존스의 마음」은 `킹 피처'에 의해 배급돼 한창때는 6백개 신문에 전재되기도 했다. 그는 「줄리엣 존스의 마음」으로 지난 69,70,72년 세차례에 걸쳐 전국만화가협회가 제정한 `올해의 기자賞'을 받았다. 지난 89년 드레이크는 「줄리엣 존스의 마음」을 만화가 프랭크 볼에게 넘기고 이후 모든 시간을 「블론디」에 할애했다. 30년 칙 영에 의해 창안된 「블론디」는 전세계 55개 언어로 수천개의 신문에 실렸다. 드레이크는 뉴욕의 예술학생연맹에서 수학한 뒤 한 광고대행사에서 일하다 49년 자신의 만화 스튜디오를 열었다. 골프狂이기도 했던 드레이크는 골프잡지에 교습용 만화를 싣기도 했으며 「골프실력 증진 방법」이라는 만화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그는 「블론디」「줄리엣 존스의 마음」외에도 「팝의 우상들」「켈리 그린」등의 작품을 남겼다.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주요뉴스

1/3이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