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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캠퍼스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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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캠퍼스 산책

입력 1997-03-11 08:35수정 2009-09-27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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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주〓최창순·이기진기자] ▼ 복수합격생 유치전 ▼ ○…우송산업대와 대전전문대가 올해 양 대학에 복수합격한 여학생 1명 유치를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여 따가운 눈총. 우송대는 이 대학 식품생명공학과에 추가등록한 이모양(19)이 며칠뒤 대전전문대에 추가합격해 등록한뒤 등록금 2백50만원의 반환을 요구하자 교육부 명령 및 선등록우선 등을 이유로 이를 거부. 이에 맞서 대전전문대는 『이양이 가정형편상 전문대 입학을 원하고 있는 만큼 우송대측은 등록금을 반환해야 한다』고 주장. 결국 이양은 양 대학 학적부에 모두 등재돼 2개 대학 학생신분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 ▼ 주차장유료화 포기 ▼ ○…충남대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교내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유료화를 추진하려다 학생들의 반발에 봉착해 이를 포기. 충남대는 최근까지 교직원과 학생 등 2천여명을 대상으로 주차유료화와 관련해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나 찬성하는 교직원과 반대하는 학생간 이견으로 결국 포기. 대학관계자는 『교내차량대수가 교직원 1천2백대, 학생 8백여대로 추정돼 거의 한계에 봉착했다』면서 『학생들이 비록 반대하고 있지만 주차에 어려움을 겪게 되면 찬성하게 될 것』이라고 낙관. ○…학생신분 증명은 물론 도서관 출입, 현금 인출,가맹점 이용 등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학생증카드가 충북도내 대학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충북은행이 지난해 4월 충청전문대를 시작으로 무료로 보급하고 있는 이 학생증카드를 발급받은 학생은 지난해 말까지 충청전문대 4천3백명, 청주전문대 1천2백명, 영동공과대 1천6백명, 청주대 1만2천명 등 1만9천1백명. 올들어서도 주성전문대(2천6백명)와 청주교육대(1천3백명)학생 3천9백명이 카드를 발급받은데 이어 건국대 충주캠퍼스, 충주산업대, 세명대 등도 학생증카드 발급을 계획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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