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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평촌신도시 도로 잦은공사, 세금낭비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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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평촌신도시 도로 잦은공사, 세금낭비 심해

입력 1997-03-11 08:35수정 2009-09-27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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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에 건설된 평촌신도시가 그동안 수없이 파헤쳐지고 땜질돼 아스팔트 길은 헌 누더기 꼴이다. 인도와 차도를 분리하기 위해 설치된 값비싼 경계석 역시 여러곳이 교체 됐으며 멀쩡한 보도블록도 수차례 교체된 곳이 적지 않다. 요즘도 곳곳에서 각종 보수 교체 공사가 진행중이다. 아침 출근길 역 부근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건너편에서 굴착기가 아스팔트를 파 헤치고 있었다. 이를 본 행인들은 모두들 한마디씩 했다. 『또 파헤쳐 … 저게다 세금인데』 마음이 아프고 답답하다. 모처럼 국민들의 호응을 얻어 올 경제를 위기에서 구해보겠다는 구국차원의 근검 절약 운동이 확산돼가고 있다. 그런데 관공서 주도의 각종 사업은 중복되고 시행착오가 되풀이돼 국민들을 실망시켜서야 되겠는가. 늘 뜯고 고치는 신도시의 각종 공사 비용은 그게 다 국민이 낸 세금이다. 국민들의 「경제살리기 운동」에 찬물을 끼얹지 말았으면 좋겠다. 이강신(경기 안양시 부흥동 은하수아파트 204동 16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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