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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위구르 회교분리파, 「북경버스테러개입」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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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위구르 회교분리파, 「북경버스테러개입」 부인

입력 1997-03-10 11:58수정 2009-09-27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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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에 본거를 두고 있는 신강 위구르 회교분리주의세력들은 자신들이 지난주 北京에서 발생한 버스폭탄 사건에 개입했다는 보도와 관련, 9일 이를 전면 부인했다. 회교 분리주의자 조직인 「전국연합혁명전선」과 「위구르해방운동」은 카자흐스탄의 한 위구르 단체가 지난 7일 발생한 北京 버스폭탄테러 사건을 자신들이 저지른 것이라고 주장했다는 대만 CNA통신의 보도를 부인했다. 이 통신은 터키에 본거를 둔 투르케스탄자유조직(OTF)으로부터의 성명서를 인용해 『이는 중국의 신강지구 폭압통치에 보복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었다. OTF는 카자흐스탄에서 활동하고 있는 위구르 분리주의 세력들의 말을 인용했다. 「전국연합혁명전선」과 「위구르혁명운동」은 『이 조직이 확실히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앞서 「전국연합혁명전선」은 지난 2월말 新疆 위구르 자치구의 최대도시 우룸치(烏魯木齊)에서 발생한 버스 폭탄테러 공격에는 개입했음을 인정했었다. 그러나 이 단체는 지난주 발생한 북경 버스폭발사건은 위구르 분리주의자들을 탄압하려는 중국 요원들의 공작이라고 주장하며 이와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터키에 본거를 둔 다른 두 위구르 분리주의 단체들도 OTF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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