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서울 어음부도율 최고치…15년만에 0.2% 넘어
더보기

서울 어음부도율 최고치…15년만에 0.2% 넘어

입력 1997-03-10 08:16수정 2009-09-27 02:55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김회평 기자] 한보 부도사태의 여파로 지난 2월중 서울지역 어음부도율이 0.2%대를 넘어서 張玲子(장영자)사건 이후 15년만에 가장 높았다. 9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지난 2월중 서울지역 어음부도율은 평균 0.23%(전자결제 조정전 기준)로 지난 1월의 평균 0.19%보다도 0.04%포인트 높아져 장영자 어음사기사건이 터진 82년5월의 0.29% 이후 처음으로 0.2%대를 넘어섰다. 이는 우성건설이 부도를 낸 작년 1월의 0.19%보다도 0.04%포인트가 높은 수준이다. 재경원 관계자는 『지난 2월초부터 한보협력업체들에 대한 금융지원이 시작됐으나 일선 창구에서의 집행이 원활하지 못한데다 한보철강의 부도액이 예상보다 많은 6천억원을 넘어선 여파로 부도율이 크게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주요뉴스

1/3이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