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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밀워키, 클리블랜드 꺾고 연패늪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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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밀워키, 클리블랜드 꺾고 연패늪 탈출

입력 1997-03-09 15:56수정 2009-09-2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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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벅스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잡고 8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밀워키는 8일(현지시간) 원정경기로 벌어진 미국프로농구(NBA) '96-'97정규시즌 클리블랜드戰에서 빈 베이커(25점) 글렌 로빈슨(20점.9리바운드) 등 주전들의 고른활약에 힘입어 90-82로 승리했다. 8연패를 기록하고 있던 밀워키는 지난달 20일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경기 이후 처음으로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67-58, 9점 앞선 가운데 여유있게 4쿼터에 들어간 밀워키는 종료 5분여를 남기고 클리블랜드의 터렐 브랜든(25점 10어시스트)에게 3점포를 허용, 76-74로 2점까지바짝 추격당했다. 그러나 밀워키는 위기상황에서 「제독」 로빈슨과 셔먼 더글러스의 연속 포화로다시 점수차를 벌려 마침내 값진 1승을 따냈다. 클리블랜드는 브래든과 타이런 힐(19점 11리바운드)이 분투했으나 결국 밀워키연패 탈출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한편 샌안토니오 스퍼스도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올 시즌 자신의 최다득점 기록을 세운 에이버리 존슨(26점)의 맹활약 덕택에 102-98, 4점차로 힘겹게 이겼다. 샌안토니오로서는 지난해 11월15일 홈코트에서 인디애나에 당했던 패배(78-93)를 깨끗이 설욕한 셈. 또 시카고 불스에 이어 중부지구 2위를 달리고 있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조듀마스(23점)와 「코트의 신사」 그랜트 힐(19점) 쌍포의 활약으로 홈팀 LA클리퍼스를 91-85로 눌렀다. ◇9일 전적 밀 워 키 90- 82 클리블랜드 샌안토니오 102-98 인디애나 디트로이트 91- 85 LA클리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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