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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 모래운반선 선원 시체 3구 추가 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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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 모래운반선 선원 시체 3구 추가 인양

입력 1997-03-09 11:46수정 2009-09-2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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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전복된 모래운반선 제 19성운호(선장 金태세.59)의 선원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 慶南 蔚山해양경찰서는 9일 오전 7시 30분께 신원을 알 수 없는 선원의 시체 3구를 추가 인양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6시 헬기와 경비정 15척을 동원해 사고가 난 蔚山시 蔚州구 溫山읍 온산항 앞의 원유해상수송시설인 유공 부이 주변에서 수색작업을 벌이던 중 전복된 배의 침실에서 실종된 선원의 시체 3구를 추가로 찾아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선장 金씨를 비롯한 선원 8명중 갑판장 姜기열씨(58.부산시 영도구 봉래동 1가 92)가 해경에 구조되고 4명은 숨진 채 발견됐으며 나머지 3명은 생사 여부가 불투명하다. 해경은 배가 침몰하면서 인근 해역으로 이 배의 연료인 벙커 A유가 1t 가량 새 나와 오일펜스를 설치하는 등 방제작업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釜山 기륭해운 소속 1천4백30t급 모래운반선인 이 배는 8일 오후 2시께 전남 목포시 시화도 해상에서 채취한 모래를 싣고 이날 오후 8시 30분께 온산항으로 들어가려다 원통형의 철구조물인 높이 5m의 유공 제3부이와 충돌하면서 전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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