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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폐수,하천 오염의 「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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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폐수,하천 오염의 「주범」

입력 1997-03-09 11:46수정 2009-09-27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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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공단에서 배출되는 폐수가 하수관로의 오접합 등의 이유로 그대로 배출, 하천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다. 특히 이같은 현상은 서울, 대구, 인천, 경기공단에 밀집된 것으로 조사됐다. 9일 환경부가 밝힌 「96 전국 주요 공단천-하천의 수질오염도 현황」에 따르면 인천5-6공단에서 배출되는 폐수의 경우, 생물화학적 산소 요구량(BOD)이 183.1ppm으로 전국 41곳의 측정지점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어 반월공단 169.7ppm, 서대구공단 138.4ppm, 光州 본촌공단 123.2ppm,영등포기계공단 119ppm, 춘천공단 105ppm, 구로공단 102.4ppm, 대구3공단 99.8ppm, 인천4공단 88.9ppm 등의 순이었다. 이에 반해 경북 구미공단은 9.7ppm, 울산화학공단 10.1ppm, 창원공단 11ppm, 이리공단 11.4ppm 등으로 상대적으로 폐수의 오염도가 덜했다. 환경부는 이처럼 일부 공단폐수가 높게 나타나는 이유는 공단 내 개별업체에서 배출된 폐수가 하수종말처리장을 거치는 과정에서 하수관로의 오접합 등의 이유로 도중에 새버리기 때문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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