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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등산객 불법주차 삼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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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등산객 불법주차 삼가야

입력 1997-03-08 08:51수정 2009-09-27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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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요산(仁者樂山).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한다는 이 말도 옛말에 그칠 뿐 이라는 생각이다. 북한산을 가까이에 두고 사는 주민인데 요즘 산을 찾는 사람들의 무례 때문에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 이곳에 사는 대부분의 주민들은 등산객이 몰고온 차량 때문에 휴일이면 소음 매연 먼지 공해에 시달린다. 불법주차 차량이 인도와 도로를 메워 통행 또한 불편하기 그지 없다. 등산로 주변에 주차장이 없는 것도 아니다. 몇푼의 주차요금을 내지 않으려고 주차장을 이용하지 않고 주택가 인근도로에 불법주차하는 얌체 등산객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도시생활에서 찌든 심신을 풀고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명산인 북한산을 찾는 행위야 누가 뭐라 하겠는가. 그러나 산을 좋아하는 사람답게 최소한의 양심과 도덕성은 갖추어 주었으면 한다. 주차비가 아까우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꼭 자가용을 이용해야겠다면 반드시 주차장을 이용, 인근 주민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것이 산을 찾는 산 사람들의 도리라 생각한다. 성철훈(서울 강북구 우이동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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