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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15대국회 내각제 추진』…김종필총재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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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15대국회 내각제 추진』…김종필총재에 전달

입력 1997-03-08 08:09수정 2009-09-27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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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의 金大中(김대중)총재는 자민련이 대통령선거에서의 공조조건으로 요구하고 있는 「15대 국회임기내 내각제개헌추진」을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최근 자민련의 金鍾泌(김종필)총재에게 전달한 것으로 7일 알려졌다.

야권의 한 고위관계자는 이날 『김대중총재가 내각제개헌시점과 관련, 김종필총재가 「연말 대통령선거에서 집권하게 되면 15대 국회임기중에 내각제개헌을 해야 한다」고 끝내 주장한다면 후보단일화를 위해 이를 수용할 수밖에 없다는 뜻을 자민련측에 전달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김대중총재가 15대 국회임기내 개헌을 추진할 경우 金泳三(김영삼)대통령의 선제(先制) 개헌추진 가능성과 입장변경에 따른 비난여론 등 부작용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라고 당내에 지시하는 한편 자민련측에도 대처방안 제시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자민련은 15대 국회임기내 개헌을 포함한 내각제개헌 방침을 조기에 공식선언할 것을 국민회의측에 계속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국민회의의 趙世衡(조세형)총재대행은 이날 오전 당직자회의에서 『내각제든 대통령제든 다같은 민주주의제도』라며 『연말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공조파트너인 자민련이 내각제를 원하고 있으므로 공조를 위해 필요하다면 우리도 이를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조대행은 또 『이 시대 최대의 개혁인 정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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